삼양식품과 삼양이건장학재단이 ‘제4회 삼양 이건드림 요리장확생 선발대회’를 성료했다.
27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지난 25일 삼양식품 원주공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이웃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나만의 라면요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총 231팀의 레시피가 접수됐으며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21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최종적으로 최종적으로 결정된 유소년, 청소년, 대학 부문 수상팀에는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다문화 홍보위원의 심사로 진행된 특별상도 수여됐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