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세대와 미래를 살아갈 신 세대를 아울러,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가치를 북돋기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공헌한 기관과 기업, 개인 등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쿠키뉴스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2019 미래 행복 대상’ 시상식이 최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진행됐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날 시상식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부문인 행안부 장관상은 SK건설, 건국대병원, 유디치과협회가 수상했습니다.
‘국민건강 기여’ 부문인 복지부 장관상 수상자로는 동성제약과 이지메디컴, 원자력병원이 이름을 올렸고, ‘여성 대표성 제고’ 부문인 여가부 장관상은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IBK기업은행, 쥬씨에게 돌아갔습니다.
‘국민건강 증진’ 부문 식약처장상은 동화약품, 제일약품, 바이오젠코리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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