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프로듀스 X 101’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한정 판매=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X 101’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패션 웨어와 굿즈를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단순 제작지원이 아닌 방송 프로그램과의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이이다. 프로그램 세부 구성에 따른 제품 카테고리와 컬러 반영으로 방송 내용에 따라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은 “프로그램 주 시청 타깃인 젊은 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프로그램 특성에 맞게 밝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중점적으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맨투맨, 반팔 티셔츠, 슬리브리스, 팬츠로 구성된 패션 웨어 외에도 스포츠 타올, 양말, 슬리퍼 굿즈도 선보였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등급 라인’, ‘청백전 라인’, ‘팬츠 라인’ 그리고 ‘굿즈’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옐로우, 그린, 오렌지 등 6가지의 컬러와 A, B, C, D, F, X 알파벳이 각각 새겨진 ‘등급 라인’은 맨투맨, 반팔 티셔츠, 슬리브리스로 출시됐다. 해당 제품들은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의 등급 평가 및 등급별 훈련이 진행되는 장면에서 착용됐다. 콜라보레이션 로고와 아트웍이 적용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넉넉한 핏으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청백전 라인’은 화이트와 블루 2가지 컬러로 구성된 맨투맨, 반팔 티셔츠, 슬리브리스 제품으로 구성됐다. 어깨부터 팔목까지 이어지는 소매선에 서로 대비되는 컬러를 포인트로 배치하여 멋스러움을 더했다. 활동성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특성을 반영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하게 활용하기 좋은 트레이닝 긴 바지와 반바지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 마케팅팀 신선철 팀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는 ‘프로듀스 X 101’과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하는 아이더의 콜라보레이션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송을 통해 ‘프로듀스 X 101’의 연습생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아이더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의 다채로운 스타일 연출을 엿보는 재미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경‧크루셜스타, 4월 디스커버리 원정대로 스페인에서 #럽스타그램=모델 겸 탤런트 김진경(22)과 래퍼 크루셜스타(30‧박세윤)의 열애 소식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김진경과 크루셜스타는 1년째 열애 중이라며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혔다.
열애 소식과 함께 지난 4월 게재되었던 두 사람의 다정한 여행 사진에 다시금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원정대 프로그램 ‘아이 엠 어 디스커버러’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했다. 관련 사진에서는 1년차 연인의 풋풋한 모습과 함께 두 사람의 남다른 스타일링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사진 속 김진경과 크루셜스타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제품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커플 여행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해변과 어울리는 ‘트로피컬 선셋 하와이언 셔츠’와 위트 있는 패턴이 돋보이는 ‘울오버 그래픽 하와이언 셔츠’로 자연스러운 커플 스타일링을 연출하거나, 트렌디한 컬러와 크롭 디자인이 특징인 ‘래쉬가드’를 통해 둘만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이 참가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아이 엠 어 디스커버러’ 캠페인은 디스커버리가 지향하는 탐험과 발견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디스커버리 정신을 담은 여행 지원 프로그램이다. ‘아이 엠 어 디스커버러’ 캠페인은 현재까지 77개 팀, 총 300여명의 디스커버러가 참여해 러시아‧아이슬란드‧칠레 등 전 세계 32개국을 탐험했다.
◎라코스테 새 광고 ‘#LACOSTEINSIDE(라코스테인사이드)’ 선봬…어떠한 상황에도 잃지 않는 우아함과 강인함=동일드방레의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브랜드 창립 85주년을 맞아 선보였던 타임리스 캠페인에 이어 새로운 광고 캠페인 ‘#LACOSTEINSIDE(라코스테인사이드)’를 최근 선보였다.
브랜드 슬로건인 ‘LIFE IS A BEAUTIFUL SPORT’ 하에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영상과 비주얼 두 컨텐츠로 구성됐다. 라코스테의 핵심 가치인 끈기, 정신과 행동의 자유, 그리고 창조성을 강조해 어떠한 상황에도 우아함과 강인함을 유지하고자 하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았다.
세계적인 명성과 실력을 가진 4명의 감독들로 구성된 ‘메가포스(MEGAFORCE)’의 지휘 하에 탄생한 캠페인 영상은 톱배우 ‘울라야 아마라(Oulaya Amara)’와 ‘케빈 아자이(Kevin Azais)’가 선보이는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와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다.
다투고 있는 커플과 붕괴되는 건물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캠페인 영상은 서로 대치하고 있던 두 남녀가 건물 전체가 붕괴되면서 잘못된 상황임을 깨닫고, 그들의 사랑과 가치에 충실하기 위해 서로에게 다가가며 애틋한 포옹을 나누면서 마무리된다. 두 배우의 드라마틱한 감정이 섬세하게 표현된 영상에서 라코스테는 실질적인 삶 속에 녹아나는 보다 역동적이고 현실적인 우아함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했다.
광고 캠페인 영상과 함께 라코스테는 새로운 캠페인 비주얼도 공개한다. 유명 포토그래퍼 ‘올리버 하들러 퍼치(Oliver Hadlee Pearch)’가 촬영한 캠페인 비주얼에는 라코스테의 앰버서더이자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를 포함해 레게의 전설 밥 말리의 손녀이자 팝스타 로린 힐의 딸인 세계적인 톱 모델 ‘셀리 말라(Selah marley)’,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프랑스 댄서 겸 아티스트 ‘레오 워크(Leo Walk)’가 함께했다.
이들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열정적이고 우아하게 바람을 거슬러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코스테는 브랜드 창립자이자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에 의해 탄생한 아이코닉 아이템 폴로 셔츠를 조명하기 위해 매년 다채로운 컨텐츠의 폴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LACOSTEINSIDE(라코스테인사이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DAZE DAYZ)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3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야자수와 보태니컬 포토존, 선베드 등을 비치하고 핑크색 타일의 수영장 컨셉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이국적인 유럽의 휴양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연출했다. 데이즈데이즈 2019년 여름 컬렉션은 ‘로스트 인 어 드림(LOST IN A DREAM)’을 테마로 했다.
레트로 패션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와 패턴으로 표현된 비키니와 원피스, 그리고 수영복과 매치하거나 일상 생활 속에서도 착용 가능한 다양한 리조트 룩 아이템을 함께 제안한다. 또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올해부터 선보이는 키즈라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데이즈데이즈 유혜영 대표는 “이번 여름 컬렉션은 고객들이 데이즈데이즈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도 여행의 설레임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스윔웨어뿐만 아니라 리조트웨어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 역시 도심 속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여행을 떠나온 것 같은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자 휴양지 수영장 컨셉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