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가 일어난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1구 발견됐다.
3일 한국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현장지휘관인 송순근 대령(주헝가리 한국대사관 무관)은 사고 현장 남쪽 102km 지점 하르타 지역에서 외관상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고 헝가리 당국 관계자를 빌어 밝혔다.
헝가리 당국은 해당 시신의 신원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가 일어난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1구 발견됐다.
3일 한국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현장지휘관인 송순근 대령(주헝가리 한국대사관 무관)은 사고 현장 남쪽 102km 지점 하르타 지역에서 외관상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고 헝가리 당국 관계자를 빌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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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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