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발전본부, ‘무재해 사업장 만들기’ 나서

삼천포발전본부, ‘무재해 사업장 만들기’ 나서

기사승인 2019-06-19 17:20:17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19일 본부와 협력사 합동 ‘TBM 위험예지활동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TBM(Tool Box Meeing)은 작업 전 안전 반복 확인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위험예지활동이다.

이번 대회에는 7개 팀이 출전했다.

팀들은 TBM 기본시행절차를 시연하고, 사고사례를 공유하며 시나리오별 대응방법을 익혔다.

이창식 삼천포발전본부장은 “TBM의 생활화와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로 무재해 사업장,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 본부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고성=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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