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탑 마약 은폐 의혹 전혀 사실 아니다… 제보자 일방적 주장”

양현석 “탑 마약 은폐 의혹 전혀 사실 아니다… 제보자 일방적 주장”

양현석 “탑 마약 은폐 의혹 전혀 사실 아니다… 제보자 일방적 주장”

기사승인 2019-06-20 13:34:18

양현석이 최근 YG엔터테인먼트 및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냈다.

양현석은 20일 YG엔터테인먼트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디스패치 보도를 포함해 그간 제기된 모든 의혹들은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YG는 이러한 사안에 대해 언론 대응이나 입장을 자제하고 있다. 정확한 사실 관계는 수사기관에서 면밀히 밝히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현석은 “계속되는 거짓 주장과 의혹 제기에 대해 향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YG엔터테인먼트 측이 빅뱅 탑(본명 최승현)의 마약 투약을 은폐하기 위해 함께 대마초를 피운 한서희를 해외로 출국시켰다고 보도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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