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부부, 26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정준호·이하정 부부, 26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기사승인 2019-06-26 11:33:20

베우 정준호· TV조선 앵커 이하정 부부가 득녀했다.

정준호의 소속사 라이언하트 관계자는 26일 쿠키뉴스에 “정준호가 오늘 오전 득녀했다”며 “산모와 아이 둘 다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이하정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 중이던 정준호는 “정말 감사하게도 오래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다”며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현재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2010년 MBC ‘뉴스매거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1년 3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