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부터 국회의사당 붕괴 ‘60일, 지정생존자’ 시청률 3.4% 출발

첫회부터 국회의사당 붕괴 ‘60일, 지정생존자’ 시청률 3.4% 출발

기사승인 2019-07-02 09:57:04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60일, 지정생존자’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0분 방송한 tvN 월화극 ‘60일, 지정생존자’ 1회는 3.4%(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집계됐다.

첫 회에서는 대총령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은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국회의사당에 테러가 발생해, 대통령부터 주요 국무위원이 다 사망하면서 60일 간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9시 방송한 MBC 월화극 ‘검법남녀2’는 5.9%(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8.5%를 기록했다. 오후 10시 방송한 KBS2 월화극 ‘퍼퓸’은 4.0%·5.0%를 기록했다. SBS는 당분간 월화극을 편성하지 않고 오후 10시대 예능을 선보인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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