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과 열애를 인정한 이채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오창석은 시구에 앞서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실제 연인이냐, 방송 연인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오창석은 “공식적으로 연애하기로 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오창석의 여자친구인 이채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1982년생인 오창석과는 13살 차이가 난다. 과거 유치원 교사로 일했던 그는 현재 모델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모델답게 늘씬한 몸매를 가진 이채은은 레드벨벳 아이린을 닮은 외모로도 화제를 모았다.
‘연애의 맛’ 공식 커플은 결혼에 골인한 이필모 서수연 부부 이후 두 번째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