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매니저 이해주 팀장이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선미의 매니저가 최근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했다”고 밝혔다.

선미와 매니저 이해주 팀장은 지난해 8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친자매와 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선미가 이해주 팀장의 금정적 고충을 알고 이사할 집의 보증금을 건넨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