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박원순 반민주 폭력 시장...즉각 구속 수사해야”

우리공화당 “박원순 반민주 폭력 시장...즉각 구속 수사해야”

기사승인 2019-07-10 20:49:40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이 광화문 천막 강제철거를 결정한 박원순 시장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우리공화당은 10일 “박원순 좌파시장은 반민주 반인권 폭력 시장”이라며 박원순 시장의 사퇴 및 처벌을 촉구했다

우리공화당은 “지금 박원순 시장은 공당(公黨)인 우리공화당을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면서 탄압하고 있다. 정당인 우리공화당의 정당 활동의 자유를 무참하게 침해하고 있다. 명백한 정당 탄압이다. 서울시장이란 자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 헌법과 정당법이 보장한 정당의 자유, 우리공화당 당원들의 헌법상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를 행사하는 것이고 이 민주주의 체제 하의 자유들을 향유할 자격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공화당과 당원들의 헌법상의 권리와 자유를 반민주 서울시장 박원순이 자의적으로, 직권남용죄를 저지르면서 무참하게 짓밟고 있다”면서 박원순을 ‘반민주 시장’이라고 비판했다. 

서울시의 우리공화당 광화문 천막 강제철거와 관련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짓밟고 용역깡패 통해서 폭력으로 시민의 자유를 짓밟고 신체의 위해를 가하는 자가 어디에서 감히 서울시장 노릇을 하려 하고 어디에서 감히 민주주의와 인권을 입에 담는가. 박원순은 반인권 시장, 즉각 구속 수사되어야 할 인권 유린의 범법자”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원순 좌파폭력 시장을 즉각 체포하라. 박원순 반민주, 반인권 시장을 즉각 구속 수사하라”며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 정의가 서는 그 날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자”고 밝혔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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