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안전 지키는 사람들...정부·지자체 특별근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근무 등 국민안전 지킴이로 나선다. 16일 관련 기관에 전국 240개 소방관서는 추석연휴 동안 지역특성별 맞춤형 안전대책과 긴급대응태세를 갖추고,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13일 저녁 6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우선 지휘관 중심의 대응체계를 확립해 재난 발생시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재난 초기 소방력을 집중 동원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총력 대응태세를 확립한다. 화재예방 및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전국 소방공무원...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