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사부로 출연한 ‘집사부일체’의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장윤정이 출연해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장윤정의 집은 울타리와 담장이 없는 2층 주택으로, 집 안에는 트로트 관련 각종 상패와 상장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윤정의 아들 연우 군이 깜작 등장해, ‘집사부일체’ 출연진들과 장윤정에게 트로트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장윤정의 활약은 ‘집사부일체’ 시청률을 견인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집사부일체’ 시청률은 6.3%·9.9%(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인 4.8%보다 상승한 수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