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자금세탁방지 사이버교육 과정 오픈

여신금융협회, 자금세탁방지 사이버교육 과정 오픈

기사승인 2019-07-24 09:17:56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자금세탁방지 사이버 교육과정’을 개설해 내달 1일부터 연수원 홈페이지 내 오픈 예정이다.

협회 측은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대응’이 선제적이라고 판단해 올해 여신전문금융업권에 특화된 자금세탁방지 사이버과정을 도입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 내부통제 담당자의 해당업무의 이해도를 제고해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양성도 기대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자금세탁방지(AML)나 테러자금조달금지(CFT)의 이해, 국제동향, 주요법령 및 업무규정의 이해, 내부통제, 고객확인제도 등 자금세탁방지 업무 이해를 위한 전(全) 과정을 포함한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 로그인 후 사이버연수 내 연수과정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폰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

여신금융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자금세탁방지업무에 대한 집합연수를 확대하는 등 현장감 넘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회원사의 교육·연수 수요에 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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