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유산균이 화제다.
지난 달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그녀가 잘 먹고 잘 사는 법' 코너를 통해 최은주가 출연해 모유유산균에 대해 언급했다.
최은주는 "제가 운동도 많이 하고 식단조절도 하는데 살이 잘 안 빠지더라. 그래서 몸에 이상이 있나 싶어서 병원을 찾아가 봤더니 장속에 유해균이 많아서 체중 감량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라며 모유 유산균을 소개했다.
모유유산균은 혈당 감소, 장 건강 증진, 혈액 염증 개선, 아토피 질환 예방 등을 도와 다이어트는 물론 당뇨 등의 질환과도 관련, 건강 증진을 이끌어내는 물질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균의 한 종류이므로 60도 이상의 물과 섭취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또한 과다섭취하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