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핫펠트(HA:TFELT)가 아메바컬쳐 새 협업 프로젝트 '코드 쉐어'(Code Share)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아메바컬쳐는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핫펠트가 '코드쉐어' 프로젝트를 이어갈 두 번째 아티스트임을 공개했다. 

핫펠트가 선보일 새 디지털 싱글 '해피 나우'(Happy Now)는 지난해 4월 발매한 싱글 앨범 '다이네'(Deine)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핫펠트는 이번 프로젝트에 새롭게 참여한 만큼 그동안 선보여왔던 음악 스타일이 아닌 색다른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핫펠트와 협업하는 피처링 아티스트가 아직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아메바컬쳐의 새 협업 프로젝트 '코드 쉐어'는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와 다양한 장르 및 레이블의 아티스트들이 만나 색다른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앞서 리듬파워 멤버 행주가 '코드 쉐어'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여자)아이들 미연과 '카트'(Cart)를 발매해 신선하다는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핫펠트의 새 싱글 '해피 나우'는 오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