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국산화' 수혜주 주성엔지니어링 장 초반 상한가 [특징주]

'반도체 장비 국산화' 수혜주 주성엔지니어링 장 초반 상한가 [특징주]

기사승인 2019-08-07 11:34:27

주성엔지니어링이 장 초반 상한가를 쳤다.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의 일환으로 정부가 국산화 지원에 나서자 국내 반도체 관련 업체들이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24분 기준 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보다 1640원(29.93%) 상승한 7120원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덕산테코피아(6.99%), 원익IPS(3.22%), 케이씨텍(5.36%), 선익시스템(9.17%) 등 반도체 관련 다른 업체들도 주가 상승세를 탔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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