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차기작 검토 중"

김희정,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차기작 검토 중"

기사승인 2019-08-20 17:07:50

배우 김희정이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관계자는 20일 "김희정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0년도 KBS2 드라마 '꼭지'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은 KBS2 '매직 키드 마수리', '후아유-학교 2015', SBS '영주', '리턴',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감독 구자홍), '한강블루스'(감독 이무영), MBC 예능 '진짜 사나이 300', 채널A '워터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특히 최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올웨이즈 로펌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알고 있는 정보력 1인자 김해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희정은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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