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다시 작품에 집중할 수 있게 지원"

김정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다시 작품에 집중할 수 있게 지원"

기사승인 2019-08-26 13:59:35

배우 김정은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열음엔터테인먼트측은 26일 "김정은이 결혼 후 공백이 있었던 만큼 다시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정은은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 MBC '종합병원2', '여자를 울려', OCN '듀얼' 등과 영화 '가문의 영광'(감독 정흥순), '불어라 봄바람'(감독 장항준), '내 남자의 로맨스'(감독 박제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감독 임순례)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는 특히 '듀얼'에서 과감하고 정확한 판단력으로 수많은 사건을 성공적으로 처리해내며 차기 부장 검사로 손꼽히는 최조혜 역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조리 있는 말솜씨로 주목을 받았으며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하기도 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조동혁, 서지석, 김서라, 강세정, 박민지, 이열음, 김호창, 차엽 등이 소속돼있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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