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센츄리가 30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영향으로 3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7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골든센츄리는 전 거래일보다 22.31% 떨어진 564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563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앞서 골든센츄리는 전날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약 145억원과 운영자금 163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