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바움, 부모님 추석 선물 마시는 비타민 출시

비타바움, 부모님 추석 선물 마시는 비타민 출시

기사승인 2019-09-04 17:00:00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부모님, 은사님 등 고마운 분들께 드릴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시점이다.

중장년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은 것은 역시 건강을 위한 비타민 영양제다. 최근에는 비타민 A,B,C,D 등을 1일 영양성분기준치에 맞게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멀티 비타민이 인기가 높다.

비타민 A는 시각기능에 관여하여, 눈의 망막에서 레티놀이라는 대사 산물로 작용한다. 레티놀은 어두운 환경에서 물체를 보는 능력과 색조감각에 필수적이다.

비타민 B는 세포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비타민 B1,B2 등의 비타민 B군은 서로의 흡수와 활성화를 도와 체내에서 유기적으로 작용한다. 면역체계, 신경계기능 강화에 효과가 있고 혈구 생성 촉진으로 혈행 개선 및 빈혈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및 혈관 건강 신경계에 작용하여 신경통 개선 및 손발 저림, 수족냉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 C는 익히 잘 알려진 항산화 물질로 결합조직과 지지조직을 형성하며 피부와 잇몸 건강에 필수적이다. 암, 동맥경화, 류머티즘 등을 예방해주며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준다.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므로 암, 각종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해준다는 여러 논문들이 발표되었다. 하지만 비타민 C는 열, 빛, 물, 산소 등에 의해 쉽게 파괴된다.

비타민 D가 결핍 될 경우 우울증과 암 발병 확률이 높아지며 근육의 노화를 촉진한다.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으로는 충분히 햇빛을 통해 인체가 직접 만들어낼 수 있는 비타민 양이 적기 때문에 성인의 절반 이상이 비타민 D 결핍에 해당된다.

이런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보니 멀티 비타민이 인기다. 여기에 다양한 비타민을 소화 기관의 부담을 줄여 섭취할 수 있는 마시는 비타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마시는 액상형 비타민은 공복에 섭취해도 소화 불량 증상, 복부 팽만 등의 부담이 적다. 식도 질환, 장 질환자들에게도 유리하다.


<사진=멀티비타민 플러스 브이 콤플렉스 15, 비타바움 제공>

독일 비타민 브랜드 ‘비타바움’이 출시한 ‘멀티비타민 플러스 브이 콤플렉스 15’는 비타민 A,B,C,D와 함께 엽산, 아연 등이 함유된 마시는 비타민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타바움'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용기, 깐깐한 원료로 잘 알려져있다. 이 제품은 소화기관의 분해과정 없이 빠른 흡수가 이뤄지고, 정제나 캡슐 형태의 비타민에 있는 글루텐, 유당, 젤라틴 등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점도 장점이다. 화학부형제, 유전자 변형식품 (GMO), 과당,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성분의 사회적 책임까지 꼼꼼히 따져보는 최근 추세에 적합하다. 한편, 이 제품은 ‘투챔버 시스템 (Two Chamber System) ’을 적용해 용기 상단과 하단이 분리되어 이중 밀폐되어있다. 용기 상단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분말, 하단에는 액상이 분리되어 있어 섭취 시까지 빛과 공기를 차단하여 비타민의 신선도와 기능적 유효성을 유지하였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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