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횡성한우축제’ 홍보 나선다=국순당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홍보를 위해 나선다.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 홍보 지원을 위해 대표적인 국민 약주 백세주 12만 병과 국순당 대표 막걸리 브랜드인 대박 20만 병 등 총 32만 병의 제품에 횡성한우축제 홍보 문구를 넣은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하여 9월 초부터 전국에 유통하고 있다. 홍보 보조라벨에는 ‘제15회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 등 횡성한우축제를 알리는 문구를 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횡성한우축제는 올해 15회째 개최되며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 둔치 일원에서 진행된다.
골든블루, 칼스버그 판매량 전년 대비 192% 성장=칼스버그가 수입·유통하는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의 최근 4개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192% 성장했다. 올해 2분기 판매량도 1분기 대비 124% 증가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 말 맛과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새로운 칼스버그도 8월 기준 전월 대비 21% 성장했다.
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 담배 ‘믹스 클래시’ 출시=KT&G가 릴 하이브리드 전용 담배인 믹스 클래시를 오는 25일 출시한다. 믹스 클래시는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의 일반 맛 제품 대비 찐내가 현저히 감소한 것이 특징이다. 16일부터 강남·동대문·신촌·송도·울산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lilMINIMULIUM)’에서 첫 선을 보이며, 25일부터는 전국 편의점 4만2000개소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