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SNS에 “다시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붉은 모자를 착용하고 미소 짓고 있다. 반려견 감자와 함께 한 사진도 있다.
앞서 구혜선은 용종 제거 수술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구혜선은 지난달 SNS를 통해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의 불화를 폭로해 주목받았다. 이에 안재현 측은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를 통해 소송전을 예고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