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정부가 인증하는 ‘2019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6일 아워홈에 따르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인력개발·관리 등 인적자원개발에 모범이 되는 기관을 정부가 직접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아워홈은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투자 ▲인적자원개발 활동과 기업비전·미션·사업전략의 높은 연계성 ▲내부 시스템을 통한 인적자원개발과 인사관리의 효과적인 연계 ▲체계화된 사내강사제도 운영을 통한 실무중심 교육 활성화 등을 인정받았다.
아워홈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인적자원은 기업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이어왔고 이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다고 본다”라며 “앞으로도 직원 개개인의 경쟁력과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