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통문화연수원(원장 공윤권)과 BNK경남은행이 1일 경남운수종사자 4만5천명을 위한 상호발전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과 함께 BNK 경남은행은 사업용 운수종사자를 위한 교통안전 우대적금(최고 1년제 연2.30%, 2년제 연2.40%, 3년제 연2.50%)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올 연말까지 한시적 판매를 조건으로 운수종사자에 한해 최대 0.9%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공윤권 경남교통문화연수원장은 "우선 운수종사자를 위해 우대금리 상품을 출시한 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운수종사자들이 많이 가입해서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 또한 운수종사자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경남은행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