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는 청년 상인 지원을 통한 안정적 정착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양산 남부시장에서 청년몰 활성화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 자기계발 교육과 청년몰 원데이클래스를 연계,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달 30일부터 9일 동안 진행한 이 프로그램에서 석고 방향제, 수제 쿠키, 마카롱 제작 등 다양한 강의가 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산지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양산지역 청년 창업자들을 지원하는 일석이조의 상생효과가 기대된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