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아트를 선도하는 문화기업 이도는 오는 오는 24일부터 7일간 ‘제5회 이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도 페스티벌은 1년에 두 번, 가장 큰 규모로 마련되는 프로모션으로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이도 본점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회 본점 리뉴얼을 기념해 인기 품목 및 신제품 등 7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해 소비자들이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이도도자기 베스트셀러 최저가 기획전’에서는 이도도자기의 청연 · 온유 · 소호 라인의 일부 제품을 최대 70%할인된 특가에 제공한다. 또한, ‘이꼴 신상품 특가전’에서는 2019년 런칭한 도시적인 감각의 테이블웨어 이꼴(YQUAL)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외부 작가의 작품까지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결제 시, 이도도자기 공식 온라인몰인 이도몰 회원임을 인증하면 베스트셀러 제품을 9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별히 일 한정, 선착순으로 준비한 ‘위클리 특가전’에서는 청연 · 온유 물결면기 · 청연 온유발대를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구매 금액별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이도카페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쿠폰 증정 ▲3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택배 서비스 ▲50만원 이상 구매 시 이도 상품권 3만원권으로 다양하다.
이도 관계자는 “리빙과 아트를 선도하는 이도가 매년 ‘이도 페스티벌’로 고객님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기회 본점 리뉴얼 기념으로 특별하게 준비한 만큼 새 단장을 마친 가회 본점 공간과 함께 파격적인 할인가와 다채로운 사은 혜택으로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도는 지난 이달 초 이도 본점 리뉴얼 공사를 마쳤다. B1 이도 카페부터 1F 이도포터리 매장, 2F 이도 아카데미, 3F 이도 아뜰리에 공간까지 모두 새롭게 꾸며졌다. 각기 다른 콘셉트로 구성되어 이도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