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열어…시상식‧체험행사 진행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열어…시상식‧체험행사 진행

기사승인 2019-10-28 14:35:39

모나미는 제43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마치고 지난 26일 에버랜드 내 위치한 터닝메카드 극장에서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모나미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키즈가 협찬했다. 이번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이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사랑 미술대회에 응모된 작품은 역대 최대 접수량인 총 6만7000여개였다. 주제의 이해력과 표현력, 창작력, 화면 구성력, 색채의 조화도, 작품의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으로 3차 심사를 거쳐 총 758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심사 결과 대상에는 오태병설유치원 김민서 어린이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소미아트 광명역세권센터 정재현 어린이, 손곡초등학교 3학년 류혜원 어린이, 세종씨앤씨 미술학원 성시은 어린이에게 주어졌다.

대상작은 유아만이 느낄 수 있는 감성으로 싱그러운 자연에서 동물 친구들과 어울리는 순수한 마음을 그림 가득 화려하게 표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노트북을 수여했으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미술협회상과 태블릿 PC, 금/은/동상 수상자에게는 모나미 스페셜 문구세트가 주어졌다.

또 대상, 최우수상, 금상 수상자 총 13명에게는 수상자 작품이 프린팅 되어 있는 빈폴키즈 티셔츠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아울러 빈폴키즈상 수상자에게는 모나미x빈폴 티셔츠 DIY 키트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모나미 문구세트를 상장과 함께 수여했다.

모나미 마케팅팀 신동호 팀장은 “올해도 모나미 미술대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전국의 어린이 참가자와 지도자,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창의성을 키우고 환경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모나미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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