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를 신용카드 자동이체를 통해 납부할 경우 보험료 2백 원 감액 혜택이 적용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납부 방식 간 형평성을 고려하기로 한  관련 법 개정에 따라, 지역 건강보험료를 계좌 자동이체로 납부할 때 뿐 아니라 신용카드 자동이체로 내는 경우에도 보험료를 할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8월 기준 57만 세대가 건강보험료를 신용카드로 자동이체하고 있는 가운데, 예상 감액 총액은 연간 약 13억 원가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을 통해 시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