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명사들을 초청해 경기도 화성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교육기부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함께하는 ‘2019 진로톡콘서트’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화성 청림중학교 등 총 6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성홍모 화성시 교육협력과장은 “2012년부터 해마다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후원해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 감사드리며,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최원만 기자 cwn686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