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이월드가 ‘이월드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1일 이랜드에 따르면 올해로 7회째 이어지는 이월드 별빛축제는 11월 16일 별빛축제 그랜드 오픈 기념 불꽃쇼로 시작된다. ‘천만송이 꽃빛 정원’이라는 슬로건 아래에 더 화려하고 로맨틱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이월드 별빛축제에서는 새로운 볼거리들이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입구의 대형 트리를 시작으로 국내 최장길이 250m에 달하는 전국 최장 빛로드인 ‘엔젤로드’, 이월드 마스코트 비비 캐릭터를 초대형으로 구현한 ‘자이언트 엔젤비비’가 새로 선보인다.
이밖에 전국 최대 규모 ‘별빛 장미정원’과 국내최초 ‘별빛 수국정원’,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빛 백합정원’ 등 새로운 3개의 별빛 꽃 정원을 선보인다.
별빛축제에 앞서 11월 2일에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크리스마스 트리점등식‘이 진행된다.
이월드 축제 관계자는 “이월드 별빛축제는 전국 최고의 꽃빛 정원이 함께하는 놓치지 말아야 할 지역대표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볼거리와 가장 빠른 크리스마스 축제와 함께 더욱 아름다운 추억을 고객들께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