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북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평가회 가져

2019 전북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평가회 가져

기사승인 2019-11-01 13:27:08

2019년 전북 농어촌 지역 아동 센터 지원사업 평가회가 1일 개최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최상호 경영지원실장, 전라북도 두세훈도의원, 완주군의회 윤수봉부의장을 비롯해 상관지역아동센터 등 6개 전북 지역 농어촌 지역 아동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지역 농어촌 지역 아동센터에 지원해 왔다. 

농어촌 지역 아동센터는 지원된 기금을 바탕으로 문화체험 활동과 에어컨, 냉장고, 컴퓨터 등 기능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사업 성과 그리고 향후 상생협력 방안등이 논의 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최상호 경영지원실장은 "농어촌 지역 아동 지원 사업이 농어촌 아이들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감사하다"며 " 농어촌 지원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장점을 극대화하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완주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최영순 회장은 "농어촌 지역 아동센터는 아이들의 가치를 일깨우고 학습을 돕는 공간"이라며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센터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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