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나사렛대 제2창학관에서 열린 한국비서학회 제46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비서인재 양성을 함께 논의하고, 비서학 발전을 도모하는 지식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새로운 인공지능의 시대, 새로운 문명을 마주하는 스마트한 사회에서 비서의 임무와 역할은 더욱 중요할 것”이라며 “비서는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지도자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참모”라고 강조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