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추락헬기’서 수습한 3번째 시신은 손가락 부상 선원

‘독도 추락헬기’서 수습한 3번째 시신은 손가락 부상 선원

기사승인 2019-11-06 18:08:18

소방헬기가 추락한 독도 해역에서 3번째로 수습한 시신 1구 신원은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된 선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수색 당국 관계자는 “DNA 검사로 시신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경 등은 전날 오후 5시 45분께 독도 해역에서 시신을 수습해 이날 오전 계명대 동산병원에 안치했다.

포항=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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