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중국국제수입박람회서 햇반 알리기 나서=CJ제일제당이 오는 1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비비고와 햇반 등 대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상무부와 상해 인민정부의 공동 주최 하에 진행되는 국가급 행사다. CJ제일제당은 국가회의전람센터 내 CJ그룹관에서 ‘비비고존’과 ‘햇반존’을 운영한다. 제품 시식 행사는 6일에 걸쳐 ‘비비고 왕교자’, ‘햇반컵반 볶은김치덮밥’, ‘햇반컵반 옐로우 커리 덮밥’ 등의 메뉴로 구성해 총 1350식을 제공한다.
풀무원식품, ‘자발적 상생협력 유공 단체’ 부문 장관상 수상=풀무원식품이 ‘2019년 동반성장 주간행사 기념식’에서 ‘자발적 상생협력 유공 단체’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반성장 주간행사’는 매년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국민적 이해와 관심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하고 있다. 풀무원은 ▲국산 농산물 판매 확대·농업인 실익 증진을 통한 국가 경쟁력 향상 ▲정부·자체 상생협력 과제 추진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