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4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5394억원으로 2.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02억원으로 5.3% 줄었다.
BGF리테일 측은 “편의점 가맹수요 증가에 따른 우량 신규점을 개점하고 운영 점포 수가 증가했다”면서 “주말에 집중된 태풍 등 비우호적 영업환경 속에서도 평균상품이익률 개선 추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