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전문 사이트 사유리재팬이 핸드메이드용품 등 11개 분야로 상품군을 확대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직구 초보자들을 위한 안심 직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가구 및 침구류, 정원용품 및 공구류' 카테고리에서는 가정용품과 생활용품 등 15개 품목의 제품을, '스포츠용품&아웃도어'에는 골프, 캠핑, 등산용품 등 18개 품목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미용용품/건강식품/식품 카테고리에는 럭셔리 미용용품, 다이어트 서플리먼트 등 8개 품목의 상품을 제공하는데, 야호아시, 필랜더 등 일본 내 인기 제품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외에도 ▲차량용품&산업용품 ▲ㅍ;구아/장남감/아동&유아용품 ▲영화&음악/악기&게임용품 ▲전자제품&컴퓨터 ▲핸드메이드용품 ▲의류/신발/악세사리 ▲프랑프랑 ▲무지양품 등의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상품군이 구성되었다.
한국어 서비스와 신용카드 해외안전결제 시스템 등 국내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사유리재팬 관계자는 “현지가 제공 뿐 아니라 할인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