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가득 담긴 영천별빛나이트투어 성황리에 종료

추억가득 담긴 영천별빛나이트투어 성황리에 종료

기사승인 2019-11-18 09:49:15

경북 영천시는 지난 16일 각 지역의 관광객 단체들이 참여한 14번째 별빛나이트투어를 끝으로 4월부터 총 14회, 약 1200여명이 참가한 영천 별빛나이트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천 별빛나이트투어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약 5년에 걸쳐 꾸준하게 사랑받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 투어 프로그램으로, 특히 ‘별의 수도, 별의 도시 스타 영천’을 알리는 스타파티(별 강연, 천체망원경 관측)를 통해 영천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다.

2019년 영천 별빛나이트투어에는 다양한 지역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이 참여했다. 또 육군3사관학교와 연계해 진행한 호국 나이트투어 역시, 헬기레펠, 전술훈련 등 ‘생도되기’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유해복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영천별빛나이트투어와 다양한 관광자원을 접목해 영천만의 색다른 관광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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