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종로1호점’ 오픈=교촌에프앤비가 서울 종로구 관철동 ‘종각 젊음의 거리’에 총 120석규모의 카페형 매장 ‘교촌치킨 종로1호점’을 오픈했다. 종각 젊음의거리 주변은 오피스·학원 밀집 지역이다. 교촌은 종로1호점을 통해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서 2040세대와 외국인들에게 교촌만의 치맥문화를 적극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총 120석 규모의 대형 매장인 종로1호점은 기존 교촌치킨 매장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고객의 처음과 마지막을 맞이하는 오픈 카운터는 그레이 톤의 콘크리트를 사용했다. 카운터 옆에는 미니 셀프바를 마련해 나초와 교촌 소스 7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놀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 추진=놀부가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협력추진단과 상생협력을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선다. 한국외식중앙회 손무호 상생협력추진단장은 지난 13일 놀부 본사를 방문, 푸드아카데미(실습교육장) 등을 둘러보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협의를 했다. 이날 실무 협의에서는 영세 외식자영업자와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포함해 양 사 간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