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이 ‘모바일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있는 콘텐츠 이용자들의 감상 트렌드를 대중음악시상식 ‘MMA 2019’에 반영했다.

‘MMA 2019 톡 프리미엄 시청권’을 보유한 이용자는 시상식 당일 생중계되는 메인 화면 및 아티스트 클로즈업을 비롯, 공연장 내 출연자 대기석 등 총 11개의 다양한 화면을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더욱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MMA 2019 톡 프리미엄 시청권 사전 신청은 이달 26일까지 카카오톡 #MMA탭에서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20만명을 선정한다. 사전 신청시 카카오가 선보인 리워드 프로그램 카카오콘 10콘이 소진되고 일반 생중계는 별도의 절차없이 멜론과 유튜브 원더케이(1theK)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멜론은 '카카오콘으로 쓰는 MMA 응원보드' 이벤트에 10회 이상 참여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만명 선정하여 톡 프리미엄 시청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멜론 MMA 2019 웹/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안나 기자 l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