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8개국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연계 아세안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에서 쌀을 이용해 직접 만든 한식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 부대 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올해 상반기 아세안 8개국의 예선 대회 우승자가 참여했다. 콘테스트 주제는 '쌀을 이용한 한식요리'로 맛과 구성, 창의성, 담음새 등 여섯 가지 기준을 통해 심사 후 세 팀을 수상자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