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가나 미니초코파이’ 출시=롯데제과가 한 입 크기의 초코파이 ‘가나 미니초코파이’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초코파이보다 중량은 반(35g→17g)으로, 지름은 25%가량(62㎜→46㎜) 줄인 마카롱 크기의 미니 초콜릿 파이다. 빵에 달걀 함량을 1.8배 높이고, 가나 초콜릿으로 겉을 감쌌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빵이 더욱 부드러워졌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나 미니초코파이는 이커머스와 전국 유통점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6입 기준 2000원, 12입 기준 3600원이다.
롯데푸드,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 진행=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내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에 무료급식사업을 지원하는 등 서울 본사와 지방 공장에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롯데푸드 본사와 각 공장이 위치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이뤄져 왔다.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을 대표해 권기정 경영지원부문장이 영등포구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200가구에 쌀과 로스팜 세트를 전달했다. 롯데푸드 본사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해 지역내 취약계층에 매년 김장김치, 이불, 쌀, 연탄 등 월동용품 전달 활동을 진행해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