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기남부분회(분회장 안창희)는 4일 화성시 우정읍·서신면·송산면·남양읍에 경기남부수협 마음다海김 600세트(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 전달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특산품을 후원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기남부분회는 지난해 김장김치 500포기를 후원한 바 있으며, 매년 관내 행사에 참여해 얻는 수익금으로 연말연시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화성=최원만 기자 cwn686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