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2019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 개최=동아오츠카가 2019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마라토너 8명을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 이날 연령대별로 선정된 우수선수상은 남자부에서 이종현(20대), 송재영(30대), 최병진(40대), 김형락(50대), 임환석 씨(60대)가, 여자부에서 이지윤(20~30대), 권순희(40대), 윤순남 씨(50~60대)가 받았다. 내년 일본 내 국제마라톤 출전권이 주어지는 ‘Young Runner Awards(영러너어워즈)’는 김태훈, 김보은 씨가 수상했다.
삼양식품, 제56회 무역의 날 시상식 ‘브랜드 탑’ 수상=삼야식품이 제56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브랜드 탑’을 수상했다. 브랜드 탑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당해 연도 단일 브랜드 상품 수출 실적이 1억불 이상인 소비재 업체에 수여된다. 삼양식품 불닭브랜드는 3년 전 900만달러에 불과했던 수출을 1억6000만달러로 17배 신장시키며 전 세계에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알린 공적을 인정받아 브랜드 탑을 수상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