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 장성규 팔로우 공개로 연일 화재…"경솔했다" 사과

오또맘, 장성규 팔로우 공개로 연일 화재…"경솔했다" 사과

기사승인 2019-12-08 04:00:00

인플루언서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연일 인터넷상에서 화재다. 오또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와 관련한 사과 글을 올리며 이목을 끌었다.

오또맘은 먼저 지난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성규 님 팬인데 대박 영광.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방송인 장성규가 오또맘을 팔로우하자 이에 대한 반응을 올릴 것.

이 글을 통해 장성규가 오또맘을 팔로우 한 것이 크게 알려졌다.

오또맘은 다음날 “팬으로서 기쁜 마음을 주체 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의도와 다르게 기사화가 됐다”며 “경솔하게 행동한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장성규가 팔로우한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두고 경솔했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한편, 오또맘은 식단 관리와 운동 등 자기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58만 팔로워를 끌어모은 인플루언서다. 그는 5살의 아이를 키우면서도 미모와 몸매를 유지해 인기를 끌고 있다. 쇼핑몰 CEO이기도 한 오또맘은 현재 드레스, 비키니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 오또맘스 부티크(OTTOMOM’s Boutique)를 운영 중이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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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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