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1일 오후 3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교통영향평가 개선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도시교통정비촉진법 관련 교통영향평가지침 개정작업이 추진됨에 따라 관련 학회와 협회, 지자체 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주최하고 대한교통학회가 주관한 이날 세미나는 한밭대학교 김명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3명의 주제발표와 6명의 토론자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