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전원주 “아들-며느리,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야”

‘아침마당’ 전원주 “아들-며느리,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야”

기사승인 2019-12-20 08:58:22

전원주가 말보다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배우 최주봉 전원주 서권순, 기상캐스터 노은지,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힐링 소통 전문가 김대현, 전 씨름선수 이만기, 아나운서 임수민, 코미디언 배영만, 가수 김상희 등이 출연한 가운데, ‘만약 나라면’ 코너가 꾸며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가족이라면 말로도 충분하냐, 말보단 행동이냐’를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말보다는 행동이다’를 주장한 전원주는 “아들과 며느리들이 가끔 전화를 걸어 ‘어머니 고맙습니다.’하며 건강을 묻는데 의무적으로 하는 것 같다. 찾아와서 손을 잡고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몸이 아프다고 하면, 병원에 가보라고 하는 것보다 내 손을 잡고 병원에 가자고 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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