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임신했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지우가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최지우가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지우는 지난해 3월 1년여간 교제한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