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양 기관은 이날 재학생·졸업생 연계 및 협력가능 사업 수행,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서를 상호 교환하고 오산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일본진출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재학생들의 면접이 예정돼 있다.   

또한 앞으로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대외협력센터 등 유관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매년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협약기업에 진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일본취업의 허브역할도 할 계획이다.   

오산대 허남윤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산=최원만 기자 cwn686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