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영화 ‘나홀로집에’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블채널 OCN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나홀로집에’ 시리즈를 연속 방송하고 있다. 0시에 1편에 이어 오전 2시 ‘나 홀로 집에2’가 편성됐으며, 오전 4시에는 ‘나홀로 집에3’가 상영됐다.
영화 ‘나홀로집에’ 시리즈는 말썽꾸러기 케빈이 가족과 떨어져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낸다는 내용으로 1991년 첫 개봉한 후 매년 크리스마스에 특선 영화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주인공 케빈 역할을 맡은 맥컬리 컬킨은 1980년 생으로 올해 40살이다. ‘나홀로집에’ 출연 당시 나이는 10살이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